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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처 6곳 평균 · 2026년 10월 19일 기준. 품목을 누르면 고시처별 값과 중량별 금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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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외 금의 순도 표기

해외 금은 캐럿(K)⁠이나 천분율 숫자로 순도를 적습니다. 숫자는 1000분의 몇인지를 뜻해서, 916이면 금 91.6% 입니다.

표기금 함량흔히 보는 곳
24K · 99999.9%골드바⁠·⁠국내 순금
22K · 91691.6%중동⁠·⁠인도⁠·⁠동남아 장신구
21K · 87587.5%중동 장신구
18K · 75075%국내외 장신구
14K · 58558.5%국내 장신구
足金99.0% 이상중국 장신구
千足金99.9% 이상중국 장신구⁠·⁠골드바

足金⁠·⁠千足金은 중국 국가표준(GB 11887)⁠의 명칭입니다. 足金은 99.0% 이상이라 국내 순금(99.9%)⁠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2국내 고시가 표에 없는 금은 이렇게 값이 정해집니다

22K⁠·⁠21K는 국내에서 따로 고시되지 않습니다. 매장이 감정으로 순도를 확인한 뒤 그 순도로 계산하므로, 값은 18K 고시가와 순금 고시가 사이에서 정해집니다. 오늘 1돈 기준 18K는 497,600원, 순금은 676,500원입니다.

순금 고시가에 0.916⁠을 곱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기 쉬운데, 국내 18K 고시가도 순금의 75%⁠로 매겨지지 않는 것처럼 순도별 값은 단순 곱셈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정확한 계산 기준은 매장마다 다르니 "22K는 어떤 기준으로 계산하시나요" 를 먼저 물어보세요.

足金은 99.0% 이상이라는 뜻이라 국내 순금(999)⁠으로 쳐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정 결과가 999⁠에 못 미치면 순금 고시가보다 낮게 계산됩니다.

3각인이 없거나 닳은 금은 감정으로 확인합니다

오래 착용해 안쪽 각인이 닳았거나 처음부터 각인이 없는 금도 팔 수 있습니다. 매장이 순도를 직접 확인하는 절차를 거칠 뿐입니다.

많이 쓰는 방법은 X선 형광 분석기(XRF) 입니다. 제품을 자르지 않고 몇 초 만에 성분을 읽습니다. 다만 겉면의 성분만 읽기 때문에 두꺼운 도금이 의심되면 비중(밀도) 측정 같은 다른 확인을 더하기도 합니다. 매장에 따라 시약이나 비중 측정을 쓰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 결과로 순도가 정해지면 그 순도의 고시가로 계산합니다. 감정 과정은 금 감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에, 도금 구별은 도금인지 진짜 금인지에 정리했습니다.

4가기 전에 챙길 것

① 구매 영수증이나 보증서가 있으면 가져갑니다. 순도⁠·⁠중량이 적혀 있으면 감정 결과와 대조하기 쉽습니다. ② 무게를 재 둡니다. ③ 전화로 "22K(또는 足金⁠·⁠각인 없는 금)⁠도 받으시나요, 감정은 어떻게 하시나요" 를 묻습니다. ④ 감정 결과로 나온 순도와 계산 기준을 듣고 결정합니다.

해외 금은 국내에서 흔하지 않아 취급하지 않는 매장도 있습니다. 감정 장비를 갖춘 금거래소 쪽이 확인이 빠른 편이라, 매입처 찾기에서 가까운 금거래소부터 알아보세요.

5나라별 각인 체계 읽기

해외 금은 순도 숫자 하나만 찍힌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검정 체계가 함께 찍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홀마크는 세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만든 곳이나 의뢰처를 뜻하는 스폰서 마크, 금속과 순도를 뜻하는 숫자(금은 375⁠·​585⁠·​750⁠·​916⁠·​990⁠·​999), 검정소를 뜻하는 어세이 오피스 마크입니다. 금은 1g 미만이면 검정 의무가 면제되므로 아주 작은 제품에는 홀마크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산 금은 BIS 홀마크를 봅니다. BIS 로고, 22K916⁠이나 18K750⁠처럼 캐럿과 천분율을 함께 적은 순도 표기, 그리고 여섯 자리 영문⁠·⁠숫자 코드(HUID) 세 가지가 한 세트입니다. HUID는 BIS Care 앱에서 조회할 수 있어, 각인이 진짜인지 집에서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 매장은 이 코드를 보고 순도를 정하지 않고 직접 감정합니다.

중국 금은 足金 두 글자가 핵심입니다. 중국 국가표준에서 足金은 금 함량 990‰ 이상을 뜻하고, 2016년 5월부터는 千足金 같은 더 높은 등급 이름이 표준에서 사라져 999 함량의 제품도 足金으로만 표기합니다. 그래서 足金 각인은 990‰일 수도 999‰일 수도 있어, 어느 쪽인지는 감정으로만 가려집니다.

6해외에서 산 금을 들고 입국할 때

여행자 휴대품의 기본 면세 범위는 1인당 미화 800달러입니다. 면세점 구매품과 선물로 받은 물품을 모두 합산하므로, 해외에서 산 금 장신구가 다른 구매품과 합쳐 이 범위를 넘으면 입국할 때 세관에 신고하고 관세와 부가세를 냅니다. 금은 가격이 높아 작은 장신구 하나로도 범위를 넘기 쉽습니다.

신고 여부에 따라 세금이 달라집니다. 휴대품 신고서로 자진신고하면 세액 일부가 감면되고, 신고하지 않다가 적발되면 세액에 가산세가 더 붙습니다. 구매 영수증이 있으면 과세 가격을 정하는 근거가 되므로 버리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국내 매장에서 팔 때는 세관 서류를 묻지 않고 순도와 무게로 계산합니다. 다만 구매 영수증이나 보증서에 적힌 순도⁠·⁠중량은 감정 결과와 대조하는 근거가 되니 함께 가져가면 됩니다. 신분증과 정산 방식 같은 절차는 금 팔 때 신분증⁠·⁠세금⁠·⁠현금영수증에 있습니다.

7감정 결과가 각인과 다를 때

X선 형광 분석기는 표면층의 성분만 읽습니다. 그래서 겉에 두껍게 입힌 도금이나 속에 다른 금속을 넣은 제품은 각인과 다르게 나올 수 있고, 반대로 각인이 실제 함량보다 높게 찍힌 제품도 있습니다. 매장이 비중 측정이나 시약 검사를 더 하자고 하는 것은 이런 경우를 가리기 위해서입니다.

제품을 자르거나 긁어서 확인하는 방식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비파괴 검사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만 쓰는 것이 보통이고, 하기 전에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감정만 받고 돌려받으면 됩니다.

각인보다 낮게 나온 결과를 들었을 때는 그 근거를 묻고, 납득이 되지 않으면 다른 매장에서 다시 감정을 받아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두 곳에서 같은 값이 나오면 그 값이 맞다고 보면 됩니다. 감정 절차 전체는 금 감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에 있습니다.

8받는 매장과 값이 정해지는 자리

22K⁠·⁠21K 장신구는 국내에서 다시 팔 수요가 거의 없어, 매입한 매장은 녹여서 순금으로 정련하는 쪽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정련 경로가 있는 금거래소나 큰 매장이 받기 쉽고, 소규모 금은방은 받지 않거나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화로 22K를 받는지 묻는 것이 첫 단계인 이유입니다.

값은 감정으로 나온 순도에 그 매장의 기준 단가를 곱해 정해집니다. 기준 단가를 어떻게 잡는지는 매장마다 달라, 오늘 18K 1돈 497,600원과 순금 1돈 676,500원 사이의 어디쯤인지는 들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순도가 몇 %⁠로 나왔는지와 그 순도에 어떤 단가를 적용했는지를 나눠 들으면 다른 매장과 비교가 됩니다.

금액이 크면 두세 곳에 같은 물건을 들고 가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같은 순도가 나왔는데 금액이 다르면 그 차이가 매장이 떼는 몫입니다. 가까운 금거래소는 매입처 찾기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9국내 금과 섞여 있을 때 나누는 순서

물려받은 금을 정리하다 보면 국내 돌반지와 해외 장신구, 각인이 닳은 것이 한 상자에 섞여 있기 쉽습니다. 이때는 매장에 가기 전에 세 묶음으로 나눕니다. 999⁠·​750⁠·​585⁠처럼 국내 각인이 있는 것은 오늘 고시가로 바로 계산되는 묶음이고, 916⁠·⁠875⁠·⁠足金처럼 해외 각인이 있는 것은 감정 뒤 매장 기준으로 계산되는 묶음이며, 각인이 없는 것은 감정부터 받아야 하는 묶음입니다.

이렇게 나눠 가면 묶음 하나로 총액을 듣는 대신 묶음별로 순도와 금액을 따로 들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각인 묶음의 금액이 고시가 계산과 맞는지 먼저 보면 그 매장의 기준선이 보이고, 해외 금 묶음에 적용된 단가가 그 기준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도 읽힙니다. 무게를 집에서 미리 재는 방법은 금 무게 가늠하기에 있습니다.

10팔지 않고 다시 만드는 선택

22K 장신구를 국내에서 끼기 좋은 18K나 순금 제품으로 바꾸고 싶다면 녹여서 다시 만드는 리폼이 있습니다. 순도를 바꾸는 일이라 순금을 더 넣거나 다른 금속을 섞는 과정이 들어가고, 새로 만드는 공임이 붙습니다. 결과물의 금 무게가 원래 무게와 다를 수 있으니, 맡기기 전에 완성품의 순도와 무게를 적어 받아 두는 편이 낫습니다.

팔아서 새로 사는 것과 리폼의 차이는 비용 구조에 있습니다. 팔면 매장 차감이 빠지고 새로 사면 부가세 10%⁠와 공임이 붙는 반면, 리폼은 내 금을 그대로 쓰므로 부가세 없이 공임만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쪽이 나은지는 리폼 공임과 새 제품 값을 나란히 받아 보면 드러납니다. 리폼 가능 여부와 공임은 매장에 물어볼 대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두바이에서 산 22K 금도 한국에서 팔 수 있나요?
팔 수 있습니다. 22K는 국내에서 따로 고시되지 않아 매장이 감정으로 순도를 확인한 뒤 계산하며, 값은 18K 고시가와 순금 고시가 사이에서 정해집니다. 취급하지 않는 매장도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세요.
916⁠은 무슨 뜻인가요?
금 함량이 1000분의 916, 즉 91.6%라는 뜻으로 22K와 같습니다. 875⁠는 21K(87.5%), 750⁠은 18K(75%)입니다.
足金은 순금인가요?
중국 표준에서 足金은 금 99.0% 이상, 千足金은 99.9% 이상을 뜻합니다. 足金은 국내 순금(99.9%)⁠보다 낮을 수 있어 감정 결과에 따라 순금보다 낮게 계산될 수 있습니다.
각인이 없는 금도 팔 수 있나요?
팔 수 있습니다. 매장이 X선 형광 분석기나 비중 측정 등으로 순도를 확인한 뒤 그 순도의 고시가로 계산합니다.
22K 1돈은 오늘 얼마인가요?
22K는 고시되지 않아 정해진 값이 없습니다. 오늘 1돈 기준 18K 497,600원과 순금 676,500원 사이에서 매장이 감정한 순도와 계산 기준에 따라 정해집니다.
영국 홀마크가 찍힌 금은 감정 없이 팔 수 있나요?
국내 매장은 홀마크를 참고하되 직접 감정해 순도를 확인합니다. 홀마크는 영국 검정소가 확인했다는 표시라 감정 결과와 어긋날 일은 적지만, 계산은 국내 감정 결과로 합니다.
인도 금의 HUID는 한국에서도 조회되나요?
BIS Care 앱에서 코드를 넣으면 등록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각인이 진짜인지 집에서 미리 보는 용도이고, 매입가는 국내 매장의 감정 순도와 기준 단가로 정해집니다.
해외에서 산 금을 가져올 때 세관 신고를 해야 하나요?
다른 구매품과 합쳐 1인당 미화 800달러의 면세 범위를 넘으면 신고 대상입니다. 자진신고하면 세액 일부가 감면되고, 신고하지 않다가 적발되면 가산세가 붙습니다. 구매 영수증은 과세 가격의 근거가 되니 보관하는 편이 낫습니다.
足金 반지는 순금 값으로 받을 수 있나요?
감정 결과에 따릅니다. 足金은 990‰ 이상이라는 뜻이고 2016년 이후로는 999 함량도 足金으로만 표기되므로, 감정에서 999⁠가 나오면 순금으로, 그 아래면 그 순도로 계산됩니다.
각인이 없는 금은 어느 매장으로 가야 하나요?
감정 장비를 갖춘 금거래소 쪽이 확인이 빠른 편입니다. 방문 전 전화로 각인 없는 금을 받는지와 감정 방식을 물어보고, 금액이 크면 두 곳에서 감정을 받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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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전에 그 지역 매장의 위치⁠·⁠연락처와 골목 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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