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갱신 · 2026년 10월 19일 23:282026년 10월 19일 고시 — 한국수출입은행

필리핀 환전페소로 바꿀까, 달러로 가져가 현지에서 바꿀까

필리핀 환전⁠·⁠페소 환전: 오늘 신한은행 고시로 1페소 현찰은 기준 환율보다 9% 비싸고, 달러 현찰은 1.75%⁠만 더 붙습니다. 달러를 가져가면 현지에서 1달러에 57.93페소보다 많이 받을 때 이득입니다(10/19 23:28 · 804회차 고시). 세부⁠·⁠보라카이 여행 전 손익분기와 남은 페소 계산까지.

1달러 교차값 63.03페소 신한은행 두 기준 환율로 계산
손익분기 (달러 앱 우대)57.93페소신한 앱 달러 최대 우대이보다 많이 받으면 달러가 이득
손익분기 (신한 창구)58.84페소두 통화 모두 우대 없이 살 때

통화별 · 읽는 시간 11분 · 2026⁠-⁠10⁠-⁠05 게시 · 글 속 숫자는 2026⁠-⁠10⁠-⁠19 고시로 다시 계산

필리핀 여행 환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페소로 바꿔 갈까, 달러로 가져가 현지에서 바꿀까"입니다. 국내 은행이 페소 현찰에 얹는 몫이 달러보다 커서 계산해 볼 값어치가 있습니다. 오늘 신한은행 고시로 손익분기를 계산했습니다.

페소 현찰은 한국에서 비싸게 삽니다

오늘 신한은행 고시(10/19 23:28 · 804회차)⁠로 1페소 기준 환율은 21.12원, 현찰로 살 때는 23.02원입니다. 기준 환율보다 9% 비쌉니다. 같은 고시표에서 달러 현찰은 1.75%⁠만 얹습니다.

이 사이트는 페소 값을 신한은행 고시 하나로만 모읍니다. 다른 은행 값은 이보다 싸거나 비쌀 수 있고, 앱 우대를 받으면 값이 내려갑니다. 다른 은행에서 살 계획이면 그 은행 앱의 페소 값을 아래 계산에 넣어 보면 됩니다. 지점마다 페소 현찰을 두는지도 달라서, 창구로 가려면 미리 물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달러로 가져가면 수수료를 두 번 냅니다

달러로 가져가는 길은 원화를 달러로(한국 은행), 달러를 페소로(현지) 두 번 바꿉니다. 한국 쪽 수수료는 작습니다. 달러는 은행 대부분이 1.75%이고 앱 최대 우대를 받으면 0.175%⁠까지 내려갑니다.

현지에서 1달러에 페소를 얼마 주는지는 가게마다, 시각마다 다르고 이 사이트가 모으지 못합니다. 그래서 반대로 계산합니다. 현지에서 아래 값보다 많이 받으면 달러 쪽이, 적게 받으면 한국에서 페소로 바로 사 가는 쪽이 낫습니다.

손익분기: 1달러에 페소를 1달러당 받아야 할 값

신한은행 고시의 두 기준 환율로 계산하면 1달러는 63.03페소입니다. 현지에서는 이 값보다 조금 덜 받습니다. 얼마나 덜 받느냐가 현지 쪽 수수료입니다.

① 둘 다 신한은행 창구에서 우대 없이 사는 경우. 1페소 현찰 23.02원, 1달러 현찰 1,354.49원입니다. 달러 쪽이 이기려면 현지에서 1달러에 58.84페소보다 많이 받아야 합니다. 교차값보다 6.65% 덜 받아도 아직 달러 쪽이 낫습니다.

② 달러만 신한 앱 최대 우대(90%)⁠로 사는 경우. 1달러 1,333.53원이면 기준이 57.93페소입니다. 교차값과 8.09% 차이라 여유가 더 커집니다.

정리하면, 현지에서 받는 값이 위 손익분기보다 높으면 달러를 가져가 바꾸는 편이, 낮으면 한국에서 페소로 바로 사 가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계산을 베트남 환전⁠·대만 환전⁠·태국 환전에도 해 두었습니다.

남은 페소와 왕복 손실

돌아와서 페소를 원화로 되팔 때 신한은행은 1페소에 19.65원을 줍니다. 원화 50⁠만 원어치를 페소로 샀다가 그대로 되팔면 약 426,803원이 돌아옵니다. 73,197원이 사고파는 사이에 빠집니다.

남기지 않는 쪽이 가장 싸고, 남았다면 재환전 가이드의 순서를 따르면 됩니다. 매일 바뀌는 값은 필리핀 페소 환율 페이지에 있습니다.

달러를 가져갈 때 한국에서 준비할 것

달러를 거쳐 가기로 정했다면 한국 쪽 할 일은 달러를 가장 싸게 사는 것입니다. 달러는 은행 대부분이 같은 수수료율 1.75%⁠를 공시하고, 앱 최대 우대를 받으면 우대 후 0.175%⁠까지 내려갑니다. 은행 이름보다 어느 앱에서 어떤 조건으로 신청하느냐가 값을 정하는 통화라서, 이미 쓰는 은행 앱의 달러 우대 조건부터 봅니다. 신한 앱의 달러 최대 우대는 90%이고, 다른 은행 조건은 달러 환전 가이드에 있습니다.

권종은 받을 때 정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금 발행하는 지폐는 1⁠·​2⁠·​5⁠·​10⁠·​20⁠·​50⁠·​100달러입니다. 현지 환전소가 큰 권종을 선호하는지, 작은 권종에 다른 값을 매기는지는 이 사이트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접히거나 낙서가 있는 지폐를 받지 않는 환전소가 있다는 이야기가 흔하니, 창구에서 받을 때 상태가 깨끗한 지폐를 요청하고 영수증을 챙겨 둡니다.

달러를 공항 창구에서 사면 수수료율이 시내의 2.4배입니다. 1,000달러 기준 공항 창구 56,380원과 앱 90% 우대 2,350원이 갈립니다. 달러 쪽 수수료가 작다는 이 글의 전제는 앱 우대로 샀을 때 이야기이고, 공항 창구에서 사면 그 전제가 흔들립니다. 앱으로 신청하고 공항 지점에서 받는 순서는 공항 환전 가이드에 있습니다.

현지 환전소에서 보는 것과 묻는 것

현지 환전소 시세판에는 통화마다 두 값이 있습니다. 환전소가 달러를 사는 값과 파는 값입니다. 여행자가 달러를 내고 페소를 받을 때 적용되는 것은 환전소가 달러를 사는 값이고, 영어로 We Buy 또는 Buying이라 적힌 쪽입니다. 이 값이 이 글 위쪽의 손익분기 값보다 높으면 달러를 가져온 것이 맞았고, 낮으면 한국에서 페소를 바로 사 오는 쪽이 나았던 것입니다.

시세판 값 말고 수수료를 따로 받는지 먼저 묻습니다. 시세판 값은 좋은데 건당 수수료를 더 받아 결과가 나빠지는 곳이 있습니다. 1달러에 몇 페소를 주는지와 100달러를 내면 페소를 정확히 얼마 받는지를 함께 물으면 수수료가 숨어 있는지 드러납니다. 받은 페소는 창구를 떠나기 전에 세고, 영수증을 받습니다.

환전소 위치마다 값이 다릅니다. 공항 안 환전소, 호텔 환전, 시내 쇼핑몰 환전소가 같은 시각에도 다른 값을 적습니다. 어느 자리가 낫다고 이 사이트가 단정할 수 없는 것은 공시가 없기 때문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손익분기 값을 알고 가서 그보다 좋은 자리에서만 바꾸는 것이고, 도착 직후에는 공항에서 하루치만 바꾸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비교한 뒤 바꾸는 방법이 손해를 줄입니다.

페소 반출입 한도와 외화 신고

필리핀 중앙은행 BSP는 페소 현찰을 들고 들어오거나 나갈 수 있는 금액에 상한을 둡니다. BSP 회람 922호에 따라 2016년 9월 15일부터 사전 승인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페소는 50,000페소까지이고, 그 전에는 10,000페소였습니다. 그 이상은 BSP의 서면 승인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페소를 많이 바꿔 들고 가거나, 남은 페소를 많이 들고 나오는 경우에 걸리는 기준입니다.

외화는 다른 기준입니다. 필리핀 세관은 미화 1⁠만 달러 또는 그에 해당하는 외화를 넘게 들고 들어오거나 나가면 신고하게 합니다. 한국 세관도 출국할 때 원화와 외화 현찰과 수표를 합쳐 미화 1⁠만 달러를 넘으면 신고하게 하므로, 큰 금액을 달러로 들고 가는 여행은 양쪽에서 신고 대상이 됩니다. 가족 경비를 한 사람이 모아 들고 가면 쉽게 넘는 금액이라, 그 경우에는 카드 비중을 늘리는 것이 신고 부담도 수수료도 줄입니다.

두 한도는 각각 다른 통화에 걸리는 기준이라 둘 다 봐야 합니다. 페소는 50,000페소, 외화는 1⁠만 달러 상당이 선입니다. 여행 경비 수준에서는 페소 한도에 닿을 일이 드물지만, 현지에서 큰 지출을 현금으로 하려고 페소를 한국에서 많이 바꿔 가는 경우에는 걸릴 수 있습니다.

카드와 현금을 나누는 기준

세부와 보라카이, 마닐라의 호텔과 리조트, 큰 식당, 쇼핑몰은 카드가 됩니다. 섬의 작은 가게, 트라이시클과 지프니, 시장, 팁, 환경세와 터미널 이용료 같은 현장 납부는 현금입니다. 그래서 큰 지출은 카드로, 작은 지출과 현장 납부는 페소 현금으로 나누면 바꿔 갈 현금이 줄고, 남는 페소도 줄어듭니다.

카드로 낼 때 단말기가 페소와 원화 중 어느 쪽으로 결제할지 물으면 페소를 고릅니다. 원화를 고르면 해외 원화결제가 되어 가맹점 쪽 환산 수수료가 따로 붙습니다. 카드사의 해외 원화결제 사전 차단 서비스를 켜 두면 이 선택이 아예 막힙니다. 트래블카드에 페소를 충전할 수 있는지는 카드마다 달라서, 충전 통화 목록에 페소가 없으면 달러 잔액에서 환산되는 구조가 됩니다. 그 구조는 트래블카드 가이드에 있습니다.

현지 ATM에서 페소를 뽑는 길도 있습니다. 카드사 수수료가 없어도 현지 ATM 운영사가 건당 수수료를 붙이는 곳이 많고, 한 번에 뽑을 수 있는 금액에 상한을 두는 기계도 있습니다. 여러 번 나눠 뽑을수록 건당 수수료가 쌓이니 필요한 만큼 한 번에 뽑고, 수수료가 기계 화면에 뜨면 그 자리에서 취소하고 다른 기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돌아오기 전에 남은 페소를 어떻게 할지

남은 페소는 세 길 가운데 하나입니다. 현지 공항에서 쓰거나 달러로 되바꾸기, 한국에 가져와 되팔기, 다음 여행까지 두기입니다. 한국에서 페소를 되팔 때 적용되는 값은 위쪽에 신한은행 고시로 적어 두었고, 왕복으로 사라지는 몫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신한 말고 다른 은행이 페소 지폐를 받는지, 받는다면 어느 지점인지는 은행마다 달라 이 사이트가 모으지 못했습니다. 되팔 은행을 미리 정해 두려면 그 은행 고객센터에 페소 취급 여부를 묻는 것이 확실합니다.

현지 공항에서 달러로 되바꾸는 길은 환전소가 달러를 파는 값, 시세판의 We Sell 쪽이 적용되고, 살 때 값과의 간격이 그대로 수수료가 됩니다. 그 달러를 한국에서 다시 원화로 팔면 세 번째 수수료입니다. 금액이 작으면 공항에서 커피나 선물로 쓰는 것이 세 번 바꾸는 것보다 단순합니다.

동전은 한국 은행이 받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외국 동전을 받는 은행도 달러처럼 취급 통화가 정해져 있고 기준율의 절반만 쳐 줍니다. 페소 동전을 받는 곳은 이 사이트가 확인하지 못했으니 마지막 날 현지에서 씁니다. 지폐 가운데 남을 것 같은 몫은 그보다 앞서, 처음부터 적게 바꾸는 것이 가장 쌉니다.

페소 환전에서 자주 틀리게 아는 것

달러가 늘 이득이라는 생각이 첫째입니다. 달러 길은 수수료를 두 번 내는 길이라, 현지에서 손익분기보다 적게 주는 자리에서 바꾸면 한국에서 페소를 바로 사 간 것보다 손해입니다. 손익분기는 그래서 숫자 하나로 들고 가야 합니다. 둘째, 한국에서 페소를 사는 값이 모든 은행에서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 글은 신한은행 고시 하나로 셈했고, 다른 은행은 값도 취급 여부도 다를 수 있습니다.

셋째, 원화를 현지에서 바로 페소로 바꾸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원화를 받는 현지 환전소가 있더라도 원화는 현지에서 수요가 적은 통화라 값이 나쁘게 매겨지기 쉽고, 받는 곳 자체가 적습니다. 이 사이트가 그 값을 모으지 못해 비교할 수는 없지만, 원화를 들고 가는 것은 달러 길과 페소 길 어느 쪽에도 들어가지 않는 세 번째 길이라 손익분기 계산 밖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달러나 페소 가운데 하나로 바꾸는 것이 계산이 서는 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트래블카드로 페소를 충전할 수 있나요?
충전할 수 있는 통화 목록은 카드마다 다릅니다. 충전 화면의 페소 환율을 위 신한은행 값과 나란히 놓으면 어느 쪽이 싼지 바로 보입니다. 현지 ATM에서 현금을 뽑으면 ATM 운영사 수수료가 건당 따로 붙는 경우가 있어 여러 번 나눠 뽑을수록 불리합니다. 트래블카드 비교
세부⁠·⁠보라카이도 같은 계산인가요?
같습니다. 섬이 달라도 한국에서 사는 값은 같고, 달라지는 건 현지에서 1달러에 받는 페소입니다. 그 값을 위 손익분기와 비교하면 됩니다.
달러는 어디서 싸게 사나요?
달러는 은행 대부분이 같은 수수료율(1.75%)⁠을 공시해서 은행보다 앱 우대 조건이 값을 가릅니다. 오늘 우대 후 수수료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 외 9곳(0.175%)입니다. 달러 환전 가이드
원화를 가져가서 필리핀에서 바로 페소로 바꿀 수 있습니까?
원화를 받는 환전소가 있더라도 수요가 적어 값이 나쁘게 매겨지기 쉽고 받는 곳도 적습니다. 이 사이트는 그 값을 모으지 못해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달러나 페소 가운데 하나로 바꿔 가는 쪽이 손익분기를 셈할 수 있는 길입니다.
세부 공항 환전소에서 바꿔도 됩니까?
도착 직후 하루치 정도만 바꾸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값을 비교한 뒤 바꾸는 방법이 손해를 줄입니다. 공항 환전소 값은 공시가 없어 이 사이트가 비교하지 못하니, 시세판의 달러 사는 값을 위쪽 손익분기와 맞춰 보고 정합니다.
페소를 얼마나 준비해야 합니까?
카드가 되는 숙소와 큰 식당 몫을 빼고, 교통비와 팁과 현장 납부처럼 현금만 받는 지출을 날수로 곱해 셈합니다. 남은 페소는 되팔 때 수수료를 한 번 더 내므로 모자라면 현지 ATM이나 환전소에서 더 바꾸는 쪽이 넉넉히 바꿔 남기는 것보다 쌉니다.
페소를 50,000페소 넘게 들고 가면 어떻게 됩니까?
필리핀 중앙은행 규정으로 사전 승인 없이 들고 들어오거나 나갈 수 있는 페소는 50,000페소까지이고, 그 이상은 BSP 서면 승인이 필요합니다. 외화는 미화 1⁠만 달러 상당을 넘으면 세관 신고 대상입니다. 여행 경비 수준이면 대개 닿지 않지만 큰 현금 지출을 계획했다면 카드로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트래블카드로 필리핀 ATM에서 페소를 뽑으면 수수료가 없습니까?
카드사 수수료가 면제되더라도 현지 ATM 운영사가 건당 수수료를 붙이는 곳이 많습니다. 수수료는 기계 화면에 뜨고 그 자리에서 취소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나눠 뽑을수록 쌓이니 필요한 만큼 한 번에 뽑습니다. 카드별 출금 조건은 트래블카드 비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