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갱신 · 2026년 9월 15일 21:522026년 9월 15일 고시 — 한국수출입은행

남은 외화 재환전, 샀다가 되팔면 얼마를 잃을까

살 때 수수료와 팔 때 수수료를 둘 다 내는 것이 재환전입니다. 오늘 달러 기준 우대 없이 왕복하면 몇 %를 잃는지, 줄이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살 때 1,368.84 1달러 · 우대 없음
팔 때1,321.76바로 되팔면
왕복 손실47,0801,000달러 · 3.5%

여행·카드 · 읽는 시간 2분 · 2026-09-05 게시 · 글 속 숫자는 2026-09-15 고시로 다시 계산

외화를 샀다가 도로 파는 것을 재환전이라고 합니다. 환율이 그대로여도 돈이 줄어듭니다. 살 때 얹은 수수료와 팔 때 뺀 수수료를 둘 다 내기 때문입니다.

왕복 손실은 수수료 두 번

오늘 달러를 우대 없이 사면 1,368.84원, 바로 팔면 1,321.76원입니다. 환율은 그대로인데 1달러당 47.08원, 1,000달러면 47,080이 사라집니다. 매매기준율 대비 3.5%입니다.

재환전 우대는 따로 공시됩니다

살 때 90% 우대를 받았어도 팔 때 우대는 다릅니다. 은행마다 재환전 우대를 따로 공시하고, 시간대나 경로에 따라 우대가 0%인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별 조건은 은행별 비교에 있습니다.

1,000단위를 샀다가 그대로 되팔면 — 우대 없이

통화살 때팔 때왕복 손실
영국 파운드 1,852.91원1,780.61원72,300원
유로 1,585.02원1,523.16원61,860원
미국 달러 1,368.84원1,321.76원47,080원
싱가포르 달러 1,080.48원1,038.1원42,380원
캐나다 달러 987.24원948.72원38,520원
호주 달러 979.52원941.3원38,220원
중국 위안 212.57원188.51원24,060원
홍콩 달러 174.93원168.11원6,820원
태국 바트 42.94원38.08원4,860원
일본 엔 887.33원856.81원305원

우대를 받으면 이 손실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남은 돈을 다음 여행까지 두는 편이 나은지는 이 값과 다음 여행 시점을 같이 보고 정하세요.

손실 줄이는 순서

① 애초에 남지 않게. 트래블카드는 쓰고 남은 잔액을 원화로 돌릴 때 우대가 있는 상품이 많습니다. ② 공항 입국장에서는 팔지 않기. 공항점 팔 때 수수료율이 가장 높습니다(엔 7%). ③ 다음 여행까지 외화 그대로 두기. 외화예금에 넣어 두면 왕복 수수료를 아예 안 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남은 외화, 지금 파는 게 나을까요 두는 게 나을까요?
다음에 그 통화를 쓸 일이 1년 안에 있으면 두는 쪽이 대개 낫습니다. 지금 팔았다가 나중에 다시 사면 살 때·팔 때 수수료를 두 번 내기 때문입니다. 위 표의 왕복 손실이 그 두 번 치입니다. 다음 계획이 없으면 지폐로 두는 동안 환율이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으니 파는 쪽이 단순합니다.
동전도 환전이 되나요?
은행 창구는 지폐만 바꿔 줍니다. 동전은 은행연합회가 안내하는 외국동전 취급 점포에서만, 지폐보다 낮은 비율로 받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동전은 현지에서 쓰고 오시는 편이 낫습니다.
공항에서 파는 건 어떤가요?
가장 불리한 자리입니다. 인천공항점은 살 때뿐 아니라 팔 때 수수료율도 시내보다 높습니다. 급하지 않으면 시내 은행이나 앱 환전으로 되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