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이 갈리는 이유

우리 동네는 왜 주유소 목록이 안 나오나

어떤 동네는 주유소 목록이 나오고 어떤 동네는 평균가만 나옵니다. 그 이유와, 이 값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이 글의 표는 오늘(9월 15일) 공시로 다시 계산된 값입니다. 본문에는 수치를 적어 두지 않습니다 — 어제 맞던 숫자가 오늘 틀릴 수 있어서입니다.

동네 페이지를 열었는데 평균가만 있고 주유소 목록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데이터가 빠진 것이 아니라 아직 그 동네 차례가 안 온 것입니다.

왜 차례가 있는지, 그리고 목록이 있을 때 그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적어 둡니다.

지금 어디까지 채워져 있나

이 표는 오늘 상태입니다. 내일이면 목록이 있는 동네 수가 달라져 있습니다 — 그게 정상 동작입니다.

무엇지금
평균가가 있는 시군구 230곳매일 전부
주유소 목록이 있는 시군구 230곳돌아가며 채움
지금 실린 주유소 4,546곳동네마다 최저가 순
목록을 내리는 기준 7일넘으면 감춤

평균가는 모든 시군구가 매일 들어옵니다. 주유소 한 곳 한 곳의 값은 호출 한도 때문에 동네를 돌아가며 받아 오기 때문에, 오늘 목록이 없는 동네도 며칠 안에 채워집니다. 받아 온 지 7일이 넘은 목록은 아예 내립니다 — 낡은 가격은 없느니만 못합니다.

왜 한 번에 다 못 받나

오피넷은 하루에 부를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주유소 목록은 시군구마다 따로 불러야 해서, 전국을 하루에 다 돌면 한도를 넘깁니다. 그래서 매일 일부 동네씩 돌아가며 받아 옵니다.

대신 평균가는 모든 동네가 매일 들어옵니다. 목록이 없는 동네에서도 "우리 동네가 전국·시도와 비교해 어디쯤인가"는 오늘 값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값의 절반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값입니다.

목록에 없는 주유소는 비싼 곳인가

오피넷은 시군구마다 싼 곳부터 스무 곳까지 공시합니다. 그러니 목록에 없다는 것은 그 동네에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 스무 곳 안에 못 들었다는 뜻입니다 — 대체로 목록에 있는 곳들보다 비쌉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 목록은 이미 싼 축에 든 곳들끼리의 비교입니다. 목록 안에서 값이 고만고만해 보여도, 목록 밖까지 넣으면 그 동네의 실제 격차는 더 넓습니다. 동네 페이지가 "동네 평균"과 "목록 최저"를 나란히 두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오래된 목록은 어떻게 하나

받아 온 지 오래된 목록은 아예 내립니다. 낡은 가격은 없느니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 "거기가 쌌다"를 보고 갔는데 이미 올라 있으면, 안 보여 준 것보다 나쁩니다.

그래서 동네 페이지의 주유소 표 아래에는 언제 받아 온 값인지가 적혀 있습니다. 평균가의 기준일과 다를 수 있고, 다르면 다르다고 그 자리에 적습니다. 두 날짜가 같아 보이게 맞추지 않습니다.

평균가와 목록 최저가는 왜 그렇게 차이가 나나

동네 평균가는 그 동네 모든 주유소의 평균이고, 목록은 싼 스무 곳입니다. 목록 맨 위 값이 평균가보다 한참 아래인 것이 정상입니다 — 두 숫자는 서로 다른 것을 재고 있습니다.

그 간격이 곧 "이 동네에서 발품이 얼마나 남는가"입니다. 시세보다는 그 간격을 왕복 거리로 바꿔 동네 페이지 맨 위에 적어 둡니다. 그 계산법은 싼 주유소 찾는 법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우리 동네 목록은 언제 채워지나요?

정확한 날짜를 약속드릴 수는 없습니다. 수집기가 시군구를 돌아가며 받아 오기 때문에 며칠 안에 차례가 옵니다. 그동안에도 평균가와 시도 안 순위는 오늘 값으로 보실 수 있고, 옆 동네 중 목록이 있는 곳을 동네 페이지가 대신 안내합니다.

다른 앱에는 우리 동네 주유소가 나오는데요?

값 자체는 대부분 같은 곳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 에서 옵니다. 다른 서비스는 호출 한도를 다르게 쓰거나, 받아 둔 값을 더 오래 두고 씁니다. 시세보다는 오래된 목록을 내리는 쪽을 골랐습니다. 더 많이 보여 주는 것과 더 맞는 것 중에서 후자를 고른 결과입니다.

주유소 값을 직접 제보할 수 있나요?

값은 받지 않습니다. 사람이 적어 넣은 값과 공시값이 섞이면 어느 쪽이 근거인지 알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폐업했거나 상표가 바뀐 주유소**는 알려 주시면 목록에서 빼거나 고칩니다 — 문의로 보내 주십시오.

목록이 어제와 다른데 값이 바뀐 건가요?

둘 다일 수 있습니다. 값이 바뀌어 순서가 달라졌거나, 그 사이 목록을 다시 받아 왔거나입니다. 표 아래 수집일이 어제와 같으면 값이 바뀐 것이 아니라 화면이 같은 값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볼 것

싸게 넣는 법 우리 동네에서 제일 싼 주유소 찾는 법 싼 주유소를 찾아 돌아다니는 게 이득인지, 오늘 값으로 따져 봅니다. 동네마다 답이 다릅니다. 싸게 넣는 법 알뜰주유소는 정말 싼가 — 오늘 값으로 확인 알뜰·자영·정유사를 같은 동네 안에서 짝지어 비교했습니다. 싸긴 한데, 전국 평균이 말하는 것보다 작습니다. 값이 갈리는 이유 같은 기름인데 왜 동네마다 값이 다를까 유류세는 전국이 같습니다. 그런데 시군구끼리 리터당 수백 원이 갈립니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지. 유종·결제 주유 상품권으로 기름값 깎기 — 얼마나 아끼나 주유 상품권을 액면가보다 싸게 사서 넣으면 낼 돈 자체가 줄어듭니다. 오늘 구매가로 계산해 봅니다. 유종·결제 휘발유·경유·LPG 오늘 값 —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 휘발유·경유·LPG·고급휘발유·등유의 오늘 전국 평균가와 유종 사이 가격차. 그 차이를 연간 유지비로 바꾸면 얼마인지, 차를 바꿀 때 실제로 회수되는지까지 계산해 봅니다. 싸게 넣는 법 알뜰주유소는 하나가 아닙니다 — 자영·고속도로·농협 오피넷은 알뜰을 셋으로 나눠 공시합니다. 셋을 같은 동네 안에서 갈라 재면 서로 다릅니다. 싸게 넣는 법 정유사 네 곳, 같은 동네에서 재면 다릅니다 정유사 네 곳을 같은 시군구 안에서 짝지어 비교했습니다. 넷을 하나로 묶으면 안 보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종·결제 고급휘발유, 넣을 만한가 고급휘발유와 보통휘발유의 오늘 전국 평균 차이는 리터당 얼마인지, 그 돈으로 무엇을 사는 것인지. 고옥탄가가 필요한 차와 필요 없는 차를 나누는 기준까지 정리했습니다.

가격 정보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표의 값은 9월 15일 공시 기준이고 실시간이 아닙니다 — 주유 전에 현장 가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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