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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처 6곳 평균 · 2026년 10월 19일 기준. 품목을 누르면 고시처별 값과 중량별 금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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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때와 팔 때 사이에 벌어지는 간격

오늘 순금 1돈 기준으로 살 때 787,333원, 팔 때 676,500원 입니다. 이 차이가 이른바 스프레드이고, 살 때 값에는 부가세 10%⁠가 이미 들어 있어 간격의 상당 부분이 세금입니다. 완제품이면 여기에 세공비가 더 얹힙니다.

즉 사자마자 되팔면 손해가 나는 구조입니다. 형태 선택은 이 간격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2골드바 — 간격이 가장 좁습니다

세공이 거의 없어 되팔 때 세공비 차감이 최소입니다. 순도⁠·⁠중량이 규격화돼 감정도 빠릅니다.

대신 살 때 부가세가 붙고, 작은 규격일수록 1g당 제작비 비중이 커집니다.

3순금 열쇠⁠·⁠돌반지 — 중간

순금이라 순도는 최고지만 세공이 들어가 있습니다. 되팔 때 그 공임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선물 목적이 함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처음 살 때 고르는 법 에 예산별로 정리했습니다. 순수한 보관 목적이라면 골드바 쪽이 회수율이 좋습니다.

418K⁠·⁠14K 장신구 — 간격이 가장 넓습니다

금 함량이 75%⁠·⁠58.5%⁠라 같은 무게여도 금액이 낮고, 디자인 공임 비중이 커서 되팔 때 차감이 큽니다.

오늘 1돈 기준 순금 676,500원 · 18K 497,600원 · 14K 386,200원입니다. 장신구는 착용 가치를 함께 사는 것으로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이미 갖고 계신 장신구를 파실 생각이라면 금목걸이⁠·⁠금반지 파는 가격에 무게별 수령액 범위를 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5형태별 회수율을 숫자로

같은 돈을 쓴다고 가정하고 되팔 때 손에 남는 비율로 보면 순서가 분명해집니다.

골드바 — 세공비가 거의 없어 살 때⁠·⁠팔 때 간격(부가세 포함)⁠만 감안하면 됩니다. 회수율이 가장 높습니다.

순금 반지⁠·⁠열쇠 — 순도는 같지만 공임이 붙습니다. 공임은 되팔 때 0원으로 계산됩니다.

18K⁠·⁠14K 장신구 — 함량이 75%⁠·⁠58.5%인 데다 디자인 공임 비중이 큽니다. 오늘 1돈 기준 순금 676,500원 · 18K 497,600원 · 14K 386,200원입니다.

보관이 목적이면 골드바, 착용이 목적이면 장신구입니다. 한 제품이 두 목적을 다 만족시키지는 않습니다.

형태살 때 붙는 것되팔 때 돌아오는 것
골드바 (밀봉)부가세 10% + 소액의 제작비금값 거의 전부 — 간격이 가장 좁습니다
순금 열쇠⁠·⁠돌반지부가세 + 모양을 만든 값금값 — 만든 값은 안 돌아옵니다
18K⁠·⁠14K 장신구부가세 + 세공비 + 브랜드금 함량만 — 18K는 75%⁠부터 시작합니다

오늘 순금 1돈은 살 때 787,333원 · 팔 때 676,500원으로 14.1% 벌어져 있습니다. 형태가 복잡해질수록 이 간격 위에 세공비가 더 얹힙니다.

6골드바 — 밀봉을 뜯으면 달라집니다

골드바는 제조사 밀봉 카드에 담겨 나옵니다. 그 안에 순도⁠·⁠중량⁠·⁠일련번호가 인쇄돼 있어 되팔 때 감정이 빠릅니다.

밀봉을 뜯으면 그 이점이 사라집니다. 다시 성분 감정을 거쳐야 하고, 곳에 따라 차감이 붙기도 합니다. 실물을 만져 보고 싶어도 뜯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규격은 10g⁠·⁠100g⁠·⁠1kg 등으로 나뉩니다. 작은 단위일수록 그램당 공임이 상대적으로 높아, 같은 총액이면 큰 단위 하나가 유리합니다. 다만 되팔 때 쪼개 팔 수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7어디서 사느냐도 회수율에 들어갑니다

같은 골드바라도 은행⁠·⁠백화점⁠·⁠금거래소의 판매 프리미엄이 다릅니다. 살 때의 프리미엄은 되팔 때 인정되지 않습니다.

되팔 때 반드시 산 곳으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순도와 중량이 확인되면 어디서든 거래됩니다. 그래서 살 때는 총액(금값+공임+프리미엄)⁠이 낮은 곳, 팔 때는 매입가가 높은 곳으로 나눠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8목적을 하나로 정하는 세 가지 질문

형태를 고르기 전에 답할 질문은 셋입니다. 첫째, 몸에 걸칠 것인가 서랍에 둘 것인가. 걸칠 것이면 장신구이고 둘 것이면 골드바입니다. 둘째, 받는 사람이 언젠가 현금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는가. 그렇다면 공임과 케이스 값이 적은 쪽이 남는 비율이 높습니다. 셋째, 얼마나 오래 들고 있을 것인가. 짧으면 살 때 붙은 부가세와 값 차이를 메우기 어려워 어느 형태든 손해에서 출발하고, 길면 그 비중이 줄어듭니다.

셋 중 둘 이상이 보유 쪽이면 골드바, 둘 이상이 착용 쪽이면 장신구로 가면 됩니다. 돌반지나 순금 열쇠처럼 선물의 뜻이 함께 있는 경우는 중간 형태인데, 받는 사람이 간직할 것인지 언젠가 팔 것인지에 따라 순금 민자 쪽으로 기울이면 공임 손실이 작아집니다.

답이 둘로 갈린다면 하나로 합치려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보유 몫은 골드바로, 착용 몫은 장신구로 나누어 사는 쪽이 한 제품에 두 목적을 담는 것보다 각각의 손실이 작습니다. 처음 사는 사람의 예산별 선택은 처음 금 살 때에 있습니다.

9되팔 때 절차가 갈리는 지점

골드바를 가져가면 매장은 밀봉 카드의 순도⁠·⁠중량⁠·⁠일련번호와 보증서를 대조한 뒤 저울에 올립니다. 세공이 없어 각인 확인과 계량으로 거의 끝나고, 감정 시간이 짧습니다. 밀봉이 뜯겨 있으면 비파괴 감정이 한 단계 더 들어가고 곳에 따라 차감이 붙습니다.

장신구는 단계가 더 많습니다. 각인으로 순도를 보고, 각인이 없거나 의심되면 비파괴 감정을 하고, 보석과 부속을 뺀 금 무게를 계량한 뒤, 세공 정도에 따른 차감을 적용합니다. 체인은 잠금장치와 연결 부속이 금 무게에서 빠지기도 합니다. 단계마다 매장의 판단이 들어가므로 같은 물건이라도 매장 사이 금액 차이가 골드바보다 크게 납니다.

그래서 장신구는 금액이 크면 두세 곳에 물어 비교할 이유가 있고, 골드바는 고시가에서 얼마가 빠졌는지 한 가지만 들어도 비교가 됩니다. 감정 절차 전체는 금 감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에, 체인 특유의 계산은 금 목걸이⁠·⁠팔찌 팔기에 있습니다.

10나눠 팔 가능성과 규격

골드바는 큰 규격 하나가 1g당 값이 낮지만, 되팔 때 쪼갤 수 없습니다. 급한 돈이 일부만 필요할 때 큰 바 하나는 전부를 팔아야 하고, 작은 바 여럿은 필요한 만큼만 팔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한 번에 다 팔 생각인지, 나눠 팔 가능성이 있는지를 정하고 규격을 고르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장신구는 처음부터 여러 점으로 나뉘어 있어 이 문제가 없습니다. 반지 하나, 목걸이 하나씩 따로 팔 수 있다는 점은 장신구가 가진 드문 이점입니다. 다만 한 점의 무게가 작으면 금액 자체가 작아 차감의 비중이 커지므로, 장신구를 팔 때는 모아서 한 번에 가는 편이 낫습니다. 규격별 고르기는 골드바 규격 고르기에 있습니다.

11장신구를 투자로 보는 흔한 오해

18K 목걸이를 사 두면 금 투자가 된다는 생각은 절반만 맞습니다. 금 함량이 75%⁠라 같은 무게에서 금값이 순금 값에 비례해 단순히 깎이는 것이 아니라 18K 고시가로 따로 매겨지고, 산 값에는 공임과 브랜드 몫이 들어 있어 되팔 때 그 부분은 통째로 사라집니다. 오늘 1돈 기준 순금 676,500원과 18K 497,600원의 차이를 보면 함량 차이만으로도 폭이 큽니다.

유명 브랜드 금 장신구는 되팔 때 더 받는다는 생각도 매입에서는 어긋납니다. 금은방⁠·⁠금거래소는 무게와 순도로만 계산하고 브랜드 값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브랜드 가치가 반영되는 거래는 개인 간 거래의 영역이지 금 매입이 아닙니다.

골드바는 산 곳에서만 팔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순도와 중량이 확인되면 어디서든 거래됩니다. 다만 은행⁠·⁠저축은행처럼 자기가 판 골드바만 되사는 조건을 거는 곳이 있어, 그곳에 되팔 생각이면 보증서와 외형을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다. 조건은 골드바 선물⁠·⁠각인⁠·⁠상패에 정리했습니다.

12세금과 서류에서 같은 것과 다른 것

실물 금을 살 때 부가세 10%⁠가 붙는 것은 골드바와 장신구가 같습니다. 개인이 실물 금을 팔아 남긴 차익에 세금이 없는 것도 같습니다. 다른 것은 살 때 값 가운데 되팔 때 돌아오지 않는 몫의 크기이고, 그것이 이 글 전체가 다루는 차이입니다.

서류는 살 때 받는 보증서와 영수증이 핵심입니다. 귀금속 소매업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이라 결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현금으로 사도 영수증이 나와야 합니다. 팔 때는 손님에게 현금영수증이 나오지 않으므로 무게⁠·⁠순도⁠·⁠단가⁠·⁠차감이 적힌 매입 내역서를 받아 두는 것이 기록이 됩니다. 신분증과 정산 방식은 금 팔 때 신분증⁠·⁠세금⁠·⁠현금영수증에 있습니다.

실물을 들지 않고 금을 보유하는 길도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금시장은 증권사 계좌로 1g 단위로 사고팔며 장내 거래에는 부가세가 없고 개인의 매매차익은 비과세입니다. 실물로 찾을 때만 부가세 10%⁠와 인출 비용이 붙습니다. 보유만이 목적이라면 골드바와 함께 놓고 볼 선택이고, 비교는 금 투자, 어디에 하나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골드바는 어디서 사나요?
금거래소⁠·⁠은행⁠·⁠홈쇼핑 등 경로가 여러 가지입니다. 경로마다 붙는 비용이 다르니 살 때 총액(시세+수수료+부가세)⁠을 비교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시세보다는 금 판매를 중개하지 않습니다.
되팔 때 산 곳으로 가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구매 영수증⁠·⁠보증서가 있으면 순도⁠·⁠중량 확인이 빨라 어디서든 유리합니다.
골드바는 몇 g짜리를 사는 게 나은가요?
작은 단위일수록 g당 제작비 비중이 커집니다. 10g짜리 열 개보다 100g짜리 하나가 g당으로는 유리합니다. 다만 되팔 때 일부만 정리하려면 나눠 가진 쪽이 편하므로, 한 번에 다 팔 생각인지 나눠 팔 생각인지로 정하시면 됩니다.
금 목걸이를 사서 보관하면 골드바 대신 되나요?
금 보유라는 점은 같지만 회수율이 다릅니다. 장신구 값에는 세공비가 들어 있고 되팔 때 그 부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착용이 목적이면 장신구, 보유가 목적이면 골드바 쪽이 맞습니다.
순금 열쇠나 순금 카드는 어느 쪽에 가깝나요?
골드바와 장신구 사이입니다. 순금이라 함량 손실은 없지만 모양을 만든 값이 붙어 있어 골드바보다는 회수율이 낮습니다. 기념 목적이 분명할 때 고르는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중고로 산 골드바도 되팔 수 있나요?
순도와 중량이 확인되면 거래됩니다. 다만 밀봉이 뜯긴 제품은 재감정을 거치고, 출처가 불분명하면 매입을 꺼리는 곳도 있습니다. 보증서나 구매 기록이 함께 있으면 절차가 단순해집니다.
골드바를 사서 선물하면 장신구보다 나은가요?
받는 사람이 언젠가 현금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다면 공임과 케이스 값이 적은 골드바 쪽이 남는 비율이 높습니다. 몸에 걸칠 선물이 목적이면 장신구가 맞고, 두 뜻이 함께 있으면 순금 민자 쪽으로 기울이면 됩니다.
골드바와 반지는 되팔 때 걸리는 시간이 다른가요?
다릅니다. 골드바는 밀봉 카드와 보증서 대조 뒤 계량으로 거의 끝나고, 반지는 각인 확인⁠·⁠감정⁠·⁠보석 제외 계량⁠·⁠차감 적용 단계를 거칩니다. 단계가 많을수록 매장 사이 금액 차이도 커집니다.
큰 골드바 하나와 작은 골드바 여럿 중 무엇이 나은가요?
1g당 값은 큰 규격이 낮고, 나눠 팔 수 있는 것은 작은 규격 여럿입니다. 한 번에 다 팔 생각이면 큰 쪽, 일부만 팔 가능성이 있으면 작은 쪽으로 정하면 됩니다.
18K 장신구를 모아 두면 금 투자가 되나요?
금을 보유하는 것은 맞지만 회수율이 낮습니다. 함량이 75%⁠라 18K 고시가로 계산되고, 산 값의 공임⁠·⁠브랜드 몫은 되팔 때 돌아오지 않습니다. 보유가 목적이면 골드바나 한국거래소 금시장 쪽이 비용이 적습니다.
골드바도 팔 때 세금을 내나요?
개인이 실물 금을 팔아 남긴 차익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살 때 낸 부가세 10%⁠는 돌려받지 못하고, 금액이 크면 신분증 확인과 계좌이체가 붙습니다. 매입 내역서를 받아 두면 기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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